쫌쪼미 바느질

허투루넘겻던 것뜨를 다시빗는다

이상하다고느껴떤것뜨를 

다시도라본다

마따

이상해떤개 

어떤부분애서그런거시연는지

이재야 또려태진다 

일본감기약은 

멍는개아니다

마루타가 그냥기엉난개아니야 

이영화는 내가 모로코로떠나기도저내 
내기어그로는 어느날 

내인생애서 나중애보아쓸때 꽤나중요한순가내 - 늘그러트시 그당시애는당최몰라떤 알쑤도업써떤 

개봉을해따

그때는 내가좀정신이 나가이썬나

이재야 이내용이 성경속 예수님이야기로 보인다

그러타 

하느님이 누구인지

왜 그들인지

왜 신들이라고 하연는지

이모든거시 내눈소개 들어온다

그러타 하느님은 우리가생가카드시 

저녀 생소한 낯선 바까츠로 

차갑꼬 멀리떠러진 그런 존재가 아니다 

마따

그건 아마 우리들일꺼시다

우리안애계신하느님

하느님안애인는우리 

그래서우리는 하나 ! 

나는이재야 이영화가 들어온다

하느님은 우리들안애계신다 

그거슨 성경애도 쓰여져이따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 요한보금 10.34  

시공간을초월한 5차원애살고인는 머나먼미래의인류가

우리애개 미새한음성으로 지금이순간

시노를보내고이따

시노를보내는개 누구냐고 ?

바로 우리다 !

예수를 그시점애 보낸개 누구냐고 ?

바로 우리다 ! 

우리가 우리애개 

시노를 보내는 거시다 

여러가지 미새한 음성으로 사랑하므로 미드므로  

우리가 무언가를 노치고이따면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마니 드를쑤인는 만질수이꼬 볼수이꼬 느낄수인는 알쑤인는 

그시노를 노치고인는거시다

사랑  

너무나 중요한 

우리를살리고 우리모두를살리는 

그 시노를마리다 

사랑이보내는 시노를 

노치지말기를 

그러타 

또오시엄는나날드리걔속되는가운대

또서라블 빡빡뒤지다 

부담파랑바지발견 - 아무도걸들지안은 - 

보는즉시입찌는아낟찌만

모두새타끼로풍덩한상황애서

바지를 슥슥잘라 입꼬나가다 

사실 시워난파랑색때무내 

여름날동안 이블때 기부니조아써

허리는 나한태너무커서 밸트를해서이버꼬

우또리는주로 불근걔열로 이버써

아마 장년닌자꽊빈집오프닝날입꼬 공연해쓸꺼야 

그날무지더워꺼등

그리고 아래나믄통은 반으로저버서 니머주를맹기러써이러캐

나도모르개이러캐 기로글해야할꺼가튼기부는모랄까

내보기애 아무래도 

이걸 오늘할일로 정해놔서 

꼮꼮꼮 하고심나부다내가 

아그리고 다른한쪽통도 니머주로맹기러서

칭구줘찌

노랑바지 슥슥 니머주

모로코애서도라와옷이업떤시절 - 그러타오슬다거기노코온거시다 

또서라블빡빡뒤져서

아무도안님는 긴노랑바지발견

허리가 널버서이블쑤업써쓰나

우선 슥슥자르고 밸트를하고 입꼬나가다

저런파스탤토늘 입꼬나가는거새 나름큰용기가 피료해쓰나 

나로써는 넘우나 오슬사기가 시러끼때무내 

그냥 입꼬다니다 

2024겨울 남은천으로 책 - 니머주를 맹기러

다리를보호할뿐아니라 - 다리 - 니머주 

책을보호하기도하는 - 책 - 니머주 

건설져긴 바지의변신 - 지바 

다리는두쪼기니까 

니머주1 - 율리님주고

니머주2 - 내가갖꼬

그런시기된거시다

어떠캐내가 이러캐몸을 가지고 여기지금 한점으로 

안쟈인는지 모르개따

먼지한점으로

너무작꼬 가벼워 하찬타카도

그래도 

                    어째뜬

엉덩이만큼

            안쟈인는거시다

  몸은      그래서

                            생각보다 무겁따

               업써지려다가

                  별안간

                           그런건

             내소관이    아니라는듯

- - - - - - 이 누른다 

이걸쓸때 - 나는무조껀 - 끄태 - 옷옷오슬부칠꺼야 - 옷옷옷

이오슨 - 옷옷옷

모로코애서도라와 - 옷옷옷

이블오시업써진상황애서 - 옷옷옷

또서라블빡빡뒤지다가 - 오송소옷

발겨난 - 평소잘입찌도안는 - 하늘색 - 파스탤톤바지를 - 옷옷옷

여르미란이유로 - 가위로슥슥 - 시워나개잘라 - 옷오송ㅅ

이버따 - 옷오송ㅇㅅ

그런대마랴 - 넘우쫙달라부터서 - 좀부담시려서 - 잘안입깨되드라구 - 옷옷옷

아래잘라진통으론 - 옷오솟

저러캐니머주1 - 아브이낵타이연결하야 - 맹길고 - 오송소소

조로캐니머주2 - 굴러다니는지퍼연결하야 - 맹길고 - 오옷오소

그래서 - 삼위일채 - 옷오송소

오늘도 - 옷오송소

오늘도 - 옷오소솟

오늘도 - 옷오송ㅅ

잇상하개 - 옷ㅁ오소ㅗㅅ

이상하개 - 옷오소소

이사앟개 - 오소오소

시릳사랃사ㅏ라다 - 옷오오소돗

슴미다 - 오ㅗ오오송ㅅ 

20250123밤 책상위애

나도모르는사이 열일중인 

컵바침발견

이럴쑤가 

모지 

이건몰까 

이오슨

모로코도라와오시하나도업떤시절

집서라블 또 빡빡뒤지다

아무도손대지아는 빽빠지발견

가미손대지안타가

이번2024여름 입떤바지들모두 새타끼소그로드러가자

이블바지가하나도엄는틈을타

슥슥 가위로 잘라 입꼬나가버리다 

그리고다시 가을이오자 한복 쫌쪼미바느질로 다시합채 !!!

넘우기러서 아래도발목기리로 슥슥 - 

그래서이모냥 

나름멋째이바지 

지바 -

*20250116 희동이애개 어린이집칭구드리 요새쓰는말 바듬 - 뜨슨 알려지지아늠 - 물론내가츠측하는바는 - 얘얘민한가봐 -    

20250123 박장군애개 아얘미노바 의 실채를 전달바듬

https://youtu.be/qbL61Ex3avM?feature=shared

충격쪄기다 

멸치보꿈이기도하고 

이오슨 

아마도아빠가옌날애이벋떤 - 아주옌날반팔난방

이블오시다업써진 2020모로코컴백시절

또서라블 빡빡뒤지다가 

칼라가허러인는 - 하지만패터니마매들고

허지만 - 또알수엄는이유로

그러캐 걔속이버오다가

2024어느날

여름날의더위는 나애개 

시워나개 칼라를 잘라버릴거슬 요구한소개서 

그요구대로 칼라를 가위로 슥슥

한복만드는 쫌쪼미바느질로 - 마라자면 뻘건비단실로 - 마무리 

엄청시워난 

자유의반팔난방으로 변신한거시다 

만새만새마르만새  

그래서만새모냥으로 

이오슨

2020년 모로코애서도라와 이블오시업써진상황애서

방안서랍을 빡빡뒤지다가

길고커서 아무도안입어먼지속모셔진 바지들발견 

긴긴바지를 내키애맞개 슥슥잘라 긴바지로변신 - 1

여름이와서 슥슥더잘라 반바지로변신 - 2 

가을이와서 다시 쫌쪼미바느질로 긴바지로변신 - 3 

그러다가 해가지나 다시여름 슥슥 잘라 반바지로변신 - 4

다시가을이와서 다시 쫌쪼미바느질로 긴바지로변신 -5 

지그믄 2025년 

긴바지1 - 반바지2 - 긴바지3 - 반바지4 - 긴바지5 

그러니까 지그믄 긴바지5시즌

그래서이모냥 

이오슨

2020년 코로나로 갑자기

모로코에서끌려와 한국애서 알바를하며 

하루하루보내고이쓸때 

월급날 옆상가애서파는 여름난방을사다

그러캐쭈욱 2024년여름까지 이버오다가

여름의더위가 나로하여금

칼러와 소매의 답따팜- 이야기하다 

나는 그요구애따라 가위로 슥슥 - 

한복만드는 쫌쪼미 바느질로 

마무리를하다

소매를 여름앤자르고

가을앤부치다 - 쫌쪼미 바느질로 

그래서이모냥